갤럭시아머니트리, '편의점결제' 서비스의 해외송금 제휴사 확대

조윤진 2021. 10.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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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편의점 결제 서비스의 해외송금 제휴처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최근 한패스, 핀샷, 크로스이엔에프 등과 계약해 총 5개 소액 해외 송금업체에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따르면 소액 해외 송금업체 지머니트랜스 앱을 통한 올해 9월 말 기준 편의점 결제 이용 취급액은 지난해 대비 약 45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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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핀테크 전문 기업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편의점 결제 서비스의 해외송금 제휴처를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의 고유 결제 수단인 편의점 결제 서비스는 실시간 선불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결제 시버스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최근 한패스, 핀샷, 크로스이엔에프 등과 계약해 총 5개 소액 해외 송금업체에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이번 소액 해외송금 제휴사 확대를 통해 올해 말까지 편의점 거래 규모가 전년 대비 6배 증가한 약 550억원을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에 따르면 소액 해외 송금업체 지머니트랜스 앱을 통한 올해 9월 말 기준 편의점 결제 이용 취급액은 지난해 대비 약 450% 성장했다. 회사가 지난해 말 제휴를 맺은 GME를 통해선 6개월 만에 취급액이 100억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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