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조혜선 "주걸륜이 '산호해' 리메이크 허락..내가 가장 놀랐다"

서유나 2021. 10. 20. 1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가수 조혜선이 곡 리메이크를 허락해 준 중화스타 주걸륜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조혜선은 이번 앨범 수록곡 '산호해(Coral sea)'가 중화권 스타 주걸륜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임을 전했다.

조혜선은 주걸륜에게 리메이크 허락을 직접 받은 거냐는 질문에 "'불러도 되겠냐'고 했더니 '알았다'고 바로 허락을 해주셨다"며 "사실 제가 제일 놀랐다. 설마 부르게 해주실까 했는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조혜선이 곡 리메이크를 허락해 준 중화스타 주걸륜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Live On Air' 코너에는 각자의 신곡으로 돌아온 루나, 조혜선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선은 이번 앨범 수록곡 '산호해(Coral sea)'가 중화권 스타 주걸륜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임을 전했다.

조혜선은 주걸륜에게 리메이크 허락을 직접 받은 거냐는 질문에 "'불러도 되겠냐'고 했더니 '알았다'고 바로 허락을 해주셨다"며 "사실 제가 제일 놀랐다. 설마 부르게 해주실까 했는데"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선은 주걸륜과의 친분에 대해선 "친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이후 조혜선은 "주걸륜 씨 노래를 부르게 해주신 것 감사하고, 밥을 사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없으실 것 같다"고 영상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혜선은 지난 2010년 중화권에 배우로 먼저 데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