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3만명 오후 2시 서대문역 사거리서 총파업대회
정혜민 기자 2021. 10. 20. 13:39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민주노총이 3만명 규모의 10.20 총파업대회 서울 도심 집회를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진행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들에게 "수도권 총파업대회를 서대문역 사거리에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총파업 대회 서울 도심집회를 시작한다. 서울시와 경찰이 민주노총에게 금지 통고한 가운데 서울 도심 곳곳에는 차벽과 검문소가 설치됐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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