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한파에도 골프장 갈래" 라운드 예약취소율 평년대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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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한파에도 라운드를 가겠다는 골퍼들이 늘어났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는 10월20일 "지난해에 비해 라운드 예약취소율이 2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XGOLF 관계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예약취소율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올해의 경우는 티타임 품귀현상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오히려 골프장은 시간대를 추가 운영하고 골퍼들도 마지막 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예약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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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깜짝 한파에도 라운드를 가겠다는 골퍼들이 늘어났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는 10월20일 "지난해에 비해 라운드 예약취소율이 2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의 첫 한파주의보 발령 시 취소율은 40%에 육박했고, 2020년은 평년대비 따뜻한 기온으로 조금 감소한 38%대였다. 하지만 올해는 일찍 한파가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례없이 18%까지 감소하는 현상을 보였다.
XGOLF 관계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예약취소율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올해의 경우는 티타임 품귀현상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오히려 골프장은 시간대를 추가 운영하고 골퍼들도 마지막 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예약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고 전했다.
특히 수도권 골프장은 오픈과 동시에 타임이 마감되고 있으며 11월 예약도 오픈된 타임의 40% 이상이 이미 예약이 마감됐다. 기온은 뚝 떨어졌음에도 당분간 골프장 부킹 전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XGOLF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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