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영애, 부스스 머리+화장기 없는 얼굴.."외출 시작" ('구경이')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의 강렬한 탐정 포스를 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구경이’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구경이’는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 분)가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긴장과 웃음을 넘나드는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20일) 제작진이 공개한 ‘구경이’ 메인 포스터는 극중 탐정으로 활약할 이영애의 모습을 담았다.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이영애는 탐정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무언가를 추리하는 의심 가득한 눈빛, 그리고 의미심장한 미소가 긴박함 넘치는 사건 현장 속 구경이의 비상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함께 “구경이의 하드보일드한 외출이 시작된다”는 포스터 문구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구경이는 전직 경찰이지만, 현재는 게임과 술에 빠져 사는 은둔형 외톨이. 세상으로 나온 구경이는 용병처럼 사건을 의뢰받는 탐정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봉인돼 있던 추리력을 꺼낼 탐정 구경이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구경이’ 제작진은 “드라마 ‘구경이’는 스릴러, 미스터리, 그리고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가지고 있다. 그 중심에 세상에 없던 탐정 구경이가 있다”며 “현장에서는 ‘이영애가 곧 구경이다’라는 말이 들릴 정도다. 조금은 괴짜 같고 엉뚱하고, 평범하지 않은 독특한 캐릭터가 구경이인데, 이영애 배우가 구경이에 완벽하게 몰입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구경이 이영애가 등장할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구경이’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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