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해외 개최 정규투어 2022년으로 연기

한이정 2021. 10. 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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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가 해외에서 개최할 정규투어 대회를 연기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0월20일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해외 개최 정규투어가 대회 개최지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서 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다"며 2022년으로 연기할 뜻을 밝혔다.

해외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대회는 총 3개다.

한편, 오는 21일부턴 부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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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KLPGA가 해외에서 개최할 정규투어 대회를 연기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0월20일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해외 개최 정규투어가 대회 개최지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으면서 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다"며 2022년으로 연기할 뜻을 밝혔다.

해외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대회는 총 3개다. 오는 11월말부터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와 '000 챔피언십 with SBS Golf', 그리고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세를 타지 않으면서 2022년으로 연기됐다. 대회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1일부턴 부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열린다. 총 84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30명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선수 고진영 김세영 박인비 김효주 이정은6 박성현 김아림 전인지 지은희 등도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은 장하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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