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녹원회, 할로윈데이 맞아 '夜한마켓' 개최

유수경 2021. 10.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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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야(夜)한마켓'이 개최된다.

20일 오후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앨리웨이 광교 1층 야외광장에서 바자회 '夜한마켓'을 연다.

'夜한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봉사단체인 녹원회와 입소문컴퍼니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엄선된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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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 제공

10월 할로윈데이를 맞아 '야(夜)한마켓'이 개최된다.

20일 오후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이하 녹원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앨리웨이 광교 1층 야외광장에서 바자회 '夜한마켓'을 연다. '夜한마켓'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봉사단체인 녹원회와 입소문컴퍼니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엄선된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양한 쇼핑 아이템은 물론 할로윈 컨셉에 맞춘 다채로운 연출과 특색있는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소외 아동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 탁 트인 공간에서 가족들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쇼핑나들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녹원회 이정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소외된 이웃 돕기를 통해 가치있는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쇼핑을 넘어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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