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이병찬, 화제성 甲..몇 개 하트까지 거머쥘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박창근-김유하-이솔로몬-류영채-김희석-김영흠-김동현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본선 진출을 앞두고 살 떨리는 막판 경쟁을 벌인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21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3회에서는 지난 방송 ‘반전 엔딩’의 주인공인 이병찬의 마스터 심사 결과와 ‘왕년부’를 포함한 나머지 부서들의 무대가 전해지며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먼저 이병찬은 무대 위에 오르자마자 마이크를 쥔 두 손을 덜덜 떨며 극도의 긴장감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터. 하지만 점차 노래에 몰입하더니, 초반부 부진을 완전히 뒤집는 반전 무대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격한 탄성을 터지게 했다.
특히 이병찬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2주차 비드라마 부문 검색 이슈 키워드 내 TOP10에 진입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띤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 과연 이병찬을 향한 마스터 군단의 하트는 총 몇 개가 밝혀질지, 이병찬이 무사히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스터 예심전을 통해 치열한 접전을 벌인 111팀 중, 영예의 TOP1을 차지할 주인공이 발표된다. 진한 포크 감성을 내뿜으며 김광석의 현신이라는 찬사를 들은 박창근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인 리틀 이선희 김유하는 대반전의 무대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던 터. 또한 훤칠한 외모와 여심을 뒤흔든 목소리를 갖춘 이솔로몬과 넘치는 끼로 제2의 블랙핑크 탄생을 기대케 한 류영채 역시 만장일치 올하트를 받은 주인공들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소울풀한 가창력으로 기립박수를 이끈 김희석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찬탄을 터트린 김영흠, 한국의 샘 스미스라는 극찬을 얻은 숯총각 김동현까지 안방극장을 웃고 울린 화제의 참가자들이 예심전을 모두 끝마치고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본선 무대 전, 예심전 영광의 TOP1을 차지하고 예비 ‘국민가수’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K-POP 글로벌 스타로 가는 신호탄을 울리게 될 첫 주인공에게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참가자 대부분이 뛰어난 실력은 물론, 시청자의 취향을 고루 저격한 매력을 자랑한 덕분에 예심전 1위를 뽑기가 난항을 거듭했다”며 “마스터들이 장고 끝 탄생시킨, 영예의 예심전 1위의 정체를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쿠팡플레이와 TV CHOSUN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3회는 오는 21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K배우’ 김선호 폭로글 작성 여자친구는 방송계 출신이었다
- ‘거짓 암투병’ 최성봉, 환자복·후원계좌 삭제→SNS 비공개 전환
- 배우 김동현, 벌써 네번째…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 이상아, 두피 문신까지 “가르마 빈 곳 생겨”
- `1박2일` 측 "김선호 하차 결정, 촬영분 최대한 편집"
- [부고] 전진영(아시아경제 기획취재부 기자)씨 외조모상
- “아들 생일에 한국 가고 싶다” 채림 전 남편, 루머 일축하며 올린 글 - 스타투데이
- ‘BJ에 8억 갈취 피해’ 김준수 “난 잘못 없어, 당당해” - 스타투데이
- ‘무한 반복’ 부르는 BTS 진 음색, 아미도 ‘해피’해[돌파구] - 스타투데이
- 이준혁 "못나고 찌질한 동재도 사랑받을 거라 믿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