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슬픈열대' 출연할까 "확정 아냐..검토중"

박미애 2021. 10. 20.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아라가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슬픈열대'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관계자는 20일 "고아라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아라가 출연을 결정하면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아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고아라가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슬픈열대’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영화 관계자는 20일 “고아라에게 출연을 제안한 것은 사실이나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슬픈열대’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기를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으러 한국에 왔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내용으로 ‘신세계’ ‘마녀’의 박훈정 감독이 준비중인 신작이다.

고아라가 출연을 결정하면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작품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