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2세 준비한다더니 벌써 아기 안는 연습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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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뽐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솔이는 반려견 광복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이솔이는 삐친 광복이를 꼭 안아주며 토닥토닥 위로해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광복이를 안고 있는 자세가 마치 아기를 달래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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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뽐냈다.
이솔이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솔이는 반려견 광복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목소리로만 등장하는 박성광은 광복이에게 장난을 쳤으며 이를 알아들은 광복이는 이내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솔이는 삐친 광복이를 꼭 안아주며 토닥토닥 위로해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광복이를 안고 있는 자세가 마치 아기를 달래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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