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에이스부터 시작된 벌떼야구, 위기의 휴스턴 구했다 [ALC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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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부터 시작된 휴스턴의 벌떼야구가 적중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9-2 역전승을 거뒀다.
휴스턴은 결국 선발 조기 붕괴에도 벌떼야구와 뒷심을 앞세워 보스턴을 완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승부를 2승 2패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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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1.10.20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0/poctan/20211020131350160hzqi.jpg)
[OSEN=이후광 기자] 전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부터 시작된 휴스턴의 벌떼야구가 적중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9-2 역전승을 거뒀다.
휴스턴은 지난 1차전부터 보스턴의 막강 화력을 견디지 못하며 선발투수가 3경기 연속 3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첫 경기 프램버 발데스(2⅔이닝 3실점)를 시작으로 루이스 가르시아(1이닝 5실점), 호세 우르퀴디(1⅔이닝 5실점)까지 번번이 조기강판 수모를 겪었다.
이로 인해 시즌 막판 불펜으로 보직이 좌천된 38살 베테랑 잭 그레인키에 SOS를 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레인키마저 1회 잰더 보가츠에 역전 투런포를 헌납하는 등 제구 난조 속 1⅓이닝 1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실점으로 일찍 경기를 접었다.
결국 이날도 1-2로 뒤진 2회 1사 2루부터 조기에 불펜이 가동된 상황. 그러나 이전 경기들과 달리 불펜의 벌떼 야구가 보스턴 타선 봉쇄에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출신 레일리였다.
레일리는 1사 2루서 첫 타자 카일 슈와버를 볼넷 출루시켰지만 키케 에르난데스를 삼진, 라파엘 데버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소방수 임무를 완수했다. 초반 승기가 넘어가는 걸 막아낸 귀중한 구원이었다.
이후 가을에 강한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롱릴리프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고, 필 메이튼(1이닝 무실점), 켄달 그레이브먼(2이닝 무실점), 라이언 프레슬리(1이닝 무실점)까지 보스턴의 화력을 완벽하게 잠재웠다.
타선도 불펜의 짠물투에 응답했다. 8회 선두 호세 알투베가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올린 뒤 9회 제이슨 카스트로가 보스턴 에이스 네이선 이오발디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9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낸 휴스턴 타선이었다.
휴스턴은 결국 선발 조기 붕괴에도 벌떼야구와 뒷심을 앞세워 보스턴을 완파하고 챔피언십시리즈 승부를 2승 2패 원점으로 돌렸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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