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측, "김선호 하차 결정, 최대한 편집할 것" [전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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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제작진이 논란에 휩싸인 출연진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다.

20일 오후 '1박2일'측은 "논란이 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1박2일' 측 공식입장이다.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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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제작진이 논란에 휩싸인 출연진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했다.

20일 오후 '1박2일'측은 "논란이 된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된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며 김선호에 대해 폭로했다.

아래는 '1박2일' 측 공식입장이다.

안녕하세요. KBS2 '1박 2일 시즌4' 제작진입니다.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2일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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