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구원한 메시, SNS 통해 짜릿한 역전승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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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아르헨티나)가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선두 수성을 이끌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9분 킬리안 음바페(23, 프랑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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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아르헨티나)가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선두 수성을 이끌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라이프치히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파리 생제르맹은 전반 9분 킬리안 음바페(23, 프랑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전반 28분 라이프치히에 동점골을 허용한 뒤 후반 12분 역전골까지 내주면서 1-2로 끌려갔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안방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2승 1무, 승점 7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6)를 따돌리고 조 1위를 지켰다.
메시도 이날 역전승에 고무된 듯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분 좋은 승리를 자축했다.
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이프치히전 사진을 게재하고 “가자! 오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했고 우리는 그것을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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