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영자총협회, 'SW 특화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수행

이윤정 2021. 10. 20. 1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소트프트웨어 인재 수급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SW특화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사업장 내에서 SW분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사업"이라며 "정부지원을 통해 직무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소트프트웨어 인재 수급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SW특화 기업맞춤형 현장훈련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경기경영자총협회)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수급과 자체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실시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보안 등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참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그램을 학습하며, 훈련 실시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IT 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등 일반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활용이 요구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훈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기경영자총협 문의를 통해 신청 자격과 절차, 구체적인 지원 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사업장 내에서 SW분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유익한 사업”이라며 “정부지원을 통해 직무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