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과수화상병 6차 합동예찰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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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안성시 배·사과 과수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0월 예찰은 수확 후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한 조사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화상병 의심증상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31-678-3091~3)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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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안성시 배·사과 과수원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으로 지정된 세균병이다. 감염될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화상병의 주요 감염대상은 배·사과 등 장미과 식물 과수에 해당한다.
이번 10월 예찰은 수확 후 발생한 과수화상병에 대한 조사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될 예정이다.
화상병 의심증상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31-678-3091~3)로 신고하면 된다.
◇ 시, 단독·공동주택 미니태양광 설치 신청 접수
경기 안성시는 민간부문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330~700W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니태양광은 난간 거치형, 지붕 앵커형, 옥상 콘솔형 등으로 설치방식 및 용량·제품 등에 따라 62만5000원∼14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자는 12만5000원∼28만원 가량 부담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설치비 지원은 미니태양광 설치 희망자가 ‘2021년 안성시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 사업’ 참여기업인 (주)성신이앤씨(1588-1937), 솔라테라스㈜(1522-3221), ㈜두리계전(1544-5787) 중 한 곳을 정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참여기업에서 시에 일괄 접수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니태양광의 장점은 300W 설치 시 월 평균 발전량으로 약 800ℓ 양문형냉장고 이용이 가능하다. 아파트 및 단독주택의 베란다나 옥상 등 유휴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설치 시점부터 5년간 무상하자보수가 보장된다.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에너지팀(031-678-2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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