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결국 '1박 2일'도 하차.. 제작진 "촬영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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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실상 의혹을 인정, 사과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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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인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배우 김선호(36)가 KBS2 ‘1박2일 시즌4′에서 하차한다.
‘1박2일 시즌4′ 제작진은 20일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 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실상 의혹을 인정, 사과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17일 김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지난해 7월 K배우의 아이를 가졌고, 낳고 싶었지만 K배우의 회유로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K배우의 뜻대로 임신중절 수술을 하자 자신에 대한 흔적을 지우기에 바빴고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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