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공식 SNS 속 '장충동 보자기' 정체는? 정체불명 흰 물체에 관심 집중

박은해 2021. 10. 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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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AOMG 공식 SNS에 등장한 의문의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18, 19일 AOMG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체가 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카드뉴스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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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공식 SNS에 등장한 의문의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18, 19일 AOMG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체가 뭐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카드뉴스가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인지 동물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형체 모습이 드러난다.

함께 첨부된 카드뉴스에는 "더욱 놀라운 것은 동일한 장소와 각도에서 찍힌 제보자의 다른 사진 속에서는 어떠한 흔적조차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를 두고 나뭇가지가 교묘하게 겹쳐진 '착시 현상'이라는 주장부터 흰 보자기를 뒤집어쓴 '귀신' 또는 '천사'라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며 각종 음모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콘텐츠 예고인가요?" "새 아티스트 영입?" "무슨 일이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가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AOMG는 실력파 아티스트를 대거 영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AOMG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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