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해외 개최 3개 대회 코로나 탓에 내년으로

홍지민 2021. 10. 20.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12월 해외에서 개최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3개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KLPGA는 대만여자오픈를 비롯해 해외 개최 정규투어 3개 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KLPGA는 11월 25~28일 대만에서 대만여자오픈, 12월 3∼5일 베트남에서 타이틀 스폰서 미정의 챔피언십, 일주일 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열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말 대만, 12월 베트남, 싱가포르 대회 연기

11∼12월 해외에서 개최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3개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KLPGA는 대만여자오픈를 비롯해 해외 개최 정규투어 3개 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20일 밝혔다. KLPGA는 “현지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KLPGA는 11월 25~28일 대만에서 대만여자오픈, 12월 3∼5일 베트남에서 타이틀 스폰서 미정의 챔피언십, 일주일 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열려고 했다. 이들 대회는 2021시즌 최종전으로 11월 12∼14일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종료 이후 개최돼 2022시즌으로 편입될 예정이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