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 "카이스트, 페이코인 통해 가상자산 활용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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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을 가상자산 활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선정해 심층 연구에 나선다.
업무협약에 따라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다날핀테크가 보유한 거래데이터를 활용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산학 교육, 연구 협력 체계 구축,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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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가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을 가상자산 활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선정해 심층 연구에 나선다.
{다날핀테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과 '디지털금융 전문 인력 육성과 디지털 금융 및 핀테크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가상자산 사업 분야에서는 최초의 산학협력 사례다.
업무협약에 따라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다날핀테크가 보유한 거래데이터를 활용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현재 운영 중인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산학 교육, 연구 협력 체계 구축, 정보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카이스트 경영대학은 페이코인의 블록체인 노하우와 그동안 쌓인 가상자산 결제 데이터 등을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페이코인을 가상자산 기반 서비스의 성공 사례로 해외 학술지에도 소개할 계획이다. 다날핀테크 측은 이번 연구가 미래 글로벌 가상자산 서비스 전략 마련을 위한 중요한 연구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카이스트 경영대학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재 준비 중인 페이코인 글로벌 서비스 뿐 아니라 국내 다른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2년이 된 페이코인은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버거킹, CGV, 이디야커피, 도미노피자 등 전국 7만여개 가맹점에서 가상자산 간편결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2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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