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중국 센두 헌원황제 제사대전 성대히 진행

2021. 10. 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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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진윈(縉雲)현 인민정부가 주최한 신축(2021)년 중국 센두 헌원황제 제사대전이 10월 14일(음력 중양절) 진윈황제사당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신축(2021)년 중국 센두 헌원황제 제사대전은 '사해동심해 시조에게 제사 지내고 공동부유의 새 장을 열어나가자'를 주제로 현재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통제 상황과 결부해 제사 참가 인원을 간소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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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성 진윈(縉雲)현 인민정부가 주최한 신축(2021)년 중국 센두 헌원황제 제사대전이 10월 14일(음력 중양절) 진윈황제사당에서 성대히 진행됐다.

신축(2021)년 중국 센두 헌원황제 제사대전은 ‘사해동심해 시조에게 제사 지내고 공동부유의 새 장을 열어나가자’를 주제로 현재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통제 상황과 결부해 제사 참가 인원을 간소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중국 센두 황제 제전 온라인 제사 플랫폼을 전력으로 보급하고, 전 세계 중화민족의 아들·딸들을 초청해 온라인에서 헌화, 기복 등 상호 교류활동에 참여토록 했다.

각급 지도자 귀빈, 타이완 동포, 해외 교포, 사회 각계 대표 등 300여 명이 현지 제전에 참가했다. 전 세계 국내외 중화의 아들·딸들은 생방송을 통해 제전의 성황을 관람하고, 온라인 제사 플랫폼의 상호 교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해외 프로모션은 WRI Media&Culture가 주관했다.

전문가의 고증에 따르면, 진윈센두 헌원황제 제사 활동은 동진(東晉)년 간에 시작해 160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1998년 진윈은 성당(盛唐) 풍모의 황제사당을 재건하고 헌원황제 추모 의식을 재개했다. 2011년 ‘진윈 헌원제전’은 제3차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 명부에 선정됐다(마강(馬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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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inyun county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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