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전주서 치렀던 과거시험 '전주 별시' 재현

백도인 입력 2021. 10. 20.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할 인재를 구하고자 전북 전주에서 치렀던 과거시험 '전주 별시(別試)'가 재현된다.

전주시는 "제4회 1593 전주 별시 재현행사를 다음 달 20일 한옥마을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주 별시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듬해인 1593년 12월 세자였던 광해군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고자 전주에서 치르게 했던 임시 과거시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재현된 과거시험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할 인재를 구하고자 전북 전주에서 치렀던 과거시험 '전주 별시(別試)'가 재현된다.

전주시는 "제4회 1593 전주 별시 재현행사를 다음 달 20일 한옥마을에서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주 별시는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듬해인 1593년 12월 세자였던 광해군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고자 전주에서 치르게 했던 임시 과거시험이다.

행사에서는 국궁과 한시 부문의 과거시험, 과거 급제자에 대한 시상식인 방방례, 급제자가 어사화를 머리에 꽂고 채점관과 친족 등을 방문하는 행차인 유가행렬, 왕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사은숙배 등이 재현된다.

국궁 시험은 궁도 교육을 받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한시는 성인만 참여할 수 있다.

전통 무예 시연 등의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역사문화 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 김선호, 낙태 종용 관련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제 불찰"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 "미 열차 성폭행 40분간 승객들은 폰카만…아무도 신고 안해"
☞ 전사한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고…칠순 딸 기막힌 사연
☞ [팩트체크] 여자친구에게 낙태 종용했다면 범죄?
☞ "'합방' 대가로 성관계 강요"…경찰, 유명 BJ 수사
☞ 미국서 소형비행기 추락…탑승 21명 전원 '기적의 생존'
☞ 생수 마시고 직원 2명 의식 잃어…결근한 1명은 극단적 선택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대박에 3분기 신규가입자 438만명↑
☞ 조국 "누드사진 안 올렸는데 사실확인 없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