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명 변경..메타버스 기업 이미지 반영"-美매체

정윤미 기자 2021. 10. 20.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셜 미디어그룹 페이스북이 창립한 지 18년 만에 기존 회사명 '페이스북'을 버리고 새 이름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미국 뉴스웹사이트 더버지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명칭은 페이스북이 현재 메타버스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저커버그는 "향후 몇 년간 페이스북에 대한 사람들 인식을 소셜 미디어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커버그 CEO, 오는 28일 새 회사명 공식 발표 예고
마크 저커버그(37) 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소셜 미디어그룹 페이스북이 창립한 지 18년 만에 기존 회사명 '페이스북'을 버리고 새 이름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미국 뉴스웹사이트 더버지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익명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37)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연례 회의에서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새 명칭은 페이스북이 현재 메타버스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저커버그는 "향후 몇 년간 페이스북에 대한 사람들 인식을 소셜 미디어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