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짝눈 시술+숏컷 탈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못알아보겠어"

박은해 2021. 10.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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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월 18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갓길, 너무 라면이 먹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꾸민 으리으리한 단독 주택을 전경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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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이상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월 18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갓길, 너무 라면이 먹고 싶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쓴 이상아는 확 달라진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이상아의 시크하고 강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9월 이상아는 "슬슬 관리.. 으앙 눈가 주름 있는데.. 짝눈 시술 아직 자리 덜 잡혔다고 눈가는 안 맞춰주신다 ㅠㅠ 눈가 주름 스트레스인데.. 절대 과한 건 안 해주시는 쌤들"이라며 짝눈 시술 사실을 밝혔다.

이후 이상아는 숏컷에 탈색으로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화를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상아 씨 아닌 줄 알았어요" "바뀐 스타일도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전성기 시절 책받침 요정이자 광고 50편 이상을 찍은 하이틴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꾸민 으리으리한 단독 주택을 전경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진행을 맡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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