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 씨스터즈' 김영아, 우아함 휘감은 뱀파이어의 존재감

박상후 기자 2021. 10.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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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아가 뱀파이어 변신에 완벽 성공했다.

김영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푸처핸썸'을 통해 첫 공개된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경성 시대적 감성과 현대적인 매력으로 휘감은 김미숙 역으로 완벽 변신한 채 등장, 극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회부터 복잡미묘한 캐릭터를 남다른 내공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풀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영아가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그려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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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 씨스터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김영아가 뱀파이어 변신에 완벽 성공했다.

김영아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푸처핸썸'을 통해 첫 공개된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경성 시대적 감성과 현대적인 매력으로 휘감은 김미숙 역으로 완벽 변신한 채 등장, 극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미숙은 경성 시대를 배경으로 한이나(강한나), 이지연(최유화)과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경성 옷가게 '바이트 씨스터즈'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미숙은 촘촘한 물결 웨이브 머리와 레이스 양산과 장갑으로 멋을 더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그는 특유의 독보적인 시크함으로 자유분방한 이나 마저 주눅 들게 만들었다. 미숙의 카리스마는 '바이트 씨스터즈' 명실상부한 맏언니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회부터 복잡미묘한 캐릭터를 남다른 내공과 매혹적인 비주얼로 풀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영아가 '바이트 씨스터즈'에서 그려낼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김영아 | 바이트 씨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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