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단감으로 와인·쥬스·슬러시 만든다

이정훈 2021. 10. 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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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에서 나는 단감으로 와인, 슬러시, 즙 등 가공품이 나온다.

창녕군은 부곡단감조합, 농헙회사법인 우포의아침과 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부곡단감조합 소속 농가가 재배한 단감을 원료로 우포의아침이 와인, 주스, 슬러시, 즙을 생산한다.

우포의아침은 올 연말까지 단감 와인을 먼저 생산하고 내년에 순차적으로 주스, 슬러시, 즙, 스파클링 와인 제품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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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단감조합, 우포의아침과 가공품 생산 협약
단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에서 나는 단감으로 와인, 슬러시, 즙 등 가공품이 나온다.

창녕군은 부곡단감조합, 농헙회사법인 우포의아침과 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부곡단감조합 소속 농가가 재배한 단감을 원료로 우포의아침이 와인, 주스, 슬러시, 즙을 생산한다.

우포의아침은 올 연말까지 단감 와인을 먼저 생산하고 내년에 순차적으로 주스, 슬러시, 즙, 스파클링 와인 제품화를 시도한다.

창녕군은 창원시, 김해시 등과 함께 경남 대표적인 단감 산지다.

이방면, 부곡면을 중심으로 품질 좋은 단감이 난다.

창녕 단감가공품 업무협약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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