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뉴욕에 '복합 골프 문화공간'..美 트룬과 업무협약[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1. 10. 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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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미국 법인인 골프존아메리카가 지난 18일 글로벌 골프 매니지먼트 기업인 '트룬(TROON)'과 미국 실내 골프 엔터테인먼트 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아메리카는 트룬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복합 골프 문화 공간인 '지스트릭트(ZSTRICT)'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트룬은 지스트릭트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한 사전 개발 업무와 프로젝트 관리, 골프 레슨, 식음료 시설 운영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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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존 미국 법인인 골프존아메리카가 지난 18일 글로벌 골프 매니지먼트 기업인 ‘트룬(TROON)’과 미국 실내 골프 엔터테인먼트 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아메리카는 트룬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복합 골프 문화 공간인 ‘지스트릭트(ZSTRICT)’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트룬은 지스트릭트 신규 매장 오픈을 위한 사전 개발 업무와 프로젝트 관리, 골프 레슨, 식음료 시설 운영 등을 담당한다. 양 사는 2019년 미국 코네티컷에 오픈한 1호점을 모델로 내년 뉴욕주 전역에 걸쳐 매장을 추가 개장할 계획이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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