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토어 에너지, 미국 최초의 무탄소 녹색 수소 스토리지 허브 개발 계획 발표
잭슨, 미시시피 -- 비즈니스와이어 -- 하이 스토어 에너지(Hy Stor Energy LP)가 미국에서 녹색 수소를 생산·저장 및 수송하는 핵심 지구를 개발하는 대규모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전략적 협력 업체인 코너, 클라크 앤 런 인프라스트럭처(Connor, Clark & Lunn Infrastructure, 이하 CC&L 인프라스트럭처)와 손잡고 미국 녹색 수소 개발 사업의 모델이 될 장기 지속적인 대규모 수소 허브를 개발해 상업화하고 운영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첫 주요 프로젝트인 미시시피 청정 수소 허브(Mississippi Clean Hydrogen Hub)의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수소 저장 인가를 받은 여러 부지도 확보했다.
미시시피 청정 수소 허브의 계획 규모는 미국에서 계획되고 있는 기존 녹색 수소 프로젝트보다 최대 10배 더 크며, 곧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시시피 청정 수소 허브는 첫 단계를 통해 연간 약 1억1000만㎏의 녹색 수소를 생산하고 지하 소금 동굴에 7000만㎏이 넘는 녹색 수소를 저장하게 된다. 현재 규제 승인과 장비 이용 가능 시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2025년 상업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델버트 호스만(Delbert Hosemann) 미시시피주 부주지사는 ”미시시피는 잘 정비된 강력한 에너지 네트워크로 하이 스토어 에너지와 미시시피 수소 허브의 성장을 지원할 전략적인 입지를 갖추고 있다. 유일무이한 저장 용량을 갖춘 소금 동굴과 훈련된 인력을 공유할 혁신적인 기회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로라 L. 루스(Laura L. Luce) 하이 스토어 에너지 최고경영자는 ”오늘날 에너지 전환이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재생 에너지가 화석 연료 발전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그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다. 기상 이변이 잦은 시대에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대량으로 저장하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며 ”미시시피에서 하이 스토어 에너지가 진행하는 사업은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현안을 해결하면서 지역 사회에 새로운 일자리와 저비용 에너지를 공급해 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미래 녹색 수소 프로젝트의 청사진이 되리라 믿는다. 이는 미국이 기후 리더십을 확보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의 클레어 베하르(Claire Behar) 최고홍보책임자(CCO)는 ”녹색 수소는 탄소 배출 제로를 향한 실행 가능한 경로를 제시해 지구촌의 탈탄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녹색 수소로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운송 및 발전 사업과 탈탄소화로의 전환이 어려운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한편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감으로써 미시시피주의 경제와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서 수백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제조 및 산업 기업을 미시시피 주에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미시시피 청정 수소 허브를 통해 교육 및 인력 개발 기회를 제공해 현지에 적합하며 탄력적인 녹색 수소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필립 건(Philip Gunn) 미시시피 하원 의장은 ”하이 스토어 에너지와 수소 분야 혁신 기업들을 미시시피로 초대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 기업들의 투자와 성공은 인력을 양성하고 고임금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우리가 공동으로 구축한 인재와 인프라에 대한 다른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넬 하이드로진(Nel Hydrogen) 북미 지역 비즈니스 책임자 매트 위버(Matt Weaver)는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첨단 수소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 스토어 에너지가 제안한 획기적인 미시시피 청정 수소 허브가 앞으로 녹색 수소를 향한 여정에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독특한 지질, 전략 지리적 위치, 물, 태양, 바람 등 풍부한 재생 가능 에너지, 협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이유로 미시시피를 첫 번째 녹색 수소 허브를 개발하기 위한 장소로 선택했다. 이 지역은 여러 해 동안 녹색 수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의 동굴 개발에 유리한 자연 발생 지하 염층이 풍부하다. 이러한 전략적 입지 조건은 주간 고속도로, 철도, 심해 항구 및 미시시피 강은 물론 주간 가스 운송 파이프라인 및 전기 전송 라인 등 기존 기반 시설에 대한 근접성으로 더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 스토어 에너지(Hy Stor Energy) 개요
녹색 수소 허브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상용화하고 운영하는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녹색 수소를 대규모로 개발하고 발전 시켜 화석 없는 에너지 환경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완전히 통합된 대규모 프로젝트는 100% 무탄소 에너지를 생산·저장 및 제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주문형 재생 에너지를 공급한다. 통합 허브의 구성 요소로 개발되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바탕으로 현장 녹색 수소의 생산과 장기적인 통합 저장 및 배분 방식을 연결한다. 에너지 저장 업계와 수소 기술 분야 전문가인 로라 L. 루스가 이끄는 하이 스토어 에너지는 전문 지식을 갖춘 혁신적인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녹색 수소 혁명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hystorenergy.com) 참조.
CC&L 인프라스트럭처(Connor, Clark & Lunn Infrastructure) 개요
CC&L 인프라스트럭처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위해 매우 매력적인 위험 수익성, 장기성, 가능성을 가진 중간 시장 인프라 자산에 투자한다. CC&L 인프라스트럭처는 15년 이상 재생에너지 자산에 적극적인 투자하고 보유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전 세계적으로 총 1.4기가와트(GW)의 청정 에너지 생성 용량을 가진 60곳 이상의 수력, 태양열 및 풍력 시설을 포함한다. CC&L 인프라스트럭처는 총 1000억캐나다달러 이상의 부티크 자산을 운용하는 코너, 클라크 앤 런 파이낸셜 그룹(Connor, Clark & Lunn Financial Group Ltd.)의 계열사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clinfrastructure.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101900542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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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y Stor Energy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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