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경력 40년' 윤영미, 60세 맞아 체중감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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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60) 아나운서가 다이어트에 공개적으로 도전했다.
최근 윤영미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라면서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라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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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60) 아나운서가 다이어트에 공개적으로 도전했다.
최근 윤영미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나운서 경력이 37년인데 다이어트 경력이 40년. 이제 그만 끝내자"라면서 "남들은 안 쪄 보인다는데 이제 배가 의상으로도 커버가 안 되네. 나이가 60이라고 체중도 60이면 어쩌라는 거지. 나이는 못 줄여도 체중은 줄여야지"라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영미는 한약, 양약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요요현상으로 인해 번번이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했다는 윤영미 아나운서는 "예전에는 건강에 대한 생각은 잘 못하고 그저 급한 마음에 빨리 뺄 수 있는 방법들로만 다이어트를 했었다. 그러다 보니 체력적으로도 안 좋아지고 몸에 무리도 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그런데 나이 때문에 '난 여기까지야. 더 이상 내가 뭘 하겠어'라는 생각으로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제든 시작하면 충분히 지금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포부를 알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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