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서핑 광안리 등 부산 해양레저, 4050 이용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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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양 레저 메카와 빵천동(남천동) 주전부리 거리를 끼고 있는 수영구가 올해 레저팀을 신설하는 등 부산광역시가 해양레저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부산 해양레저 손님 중 4050 세대의 이용률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월부터 8월 한 달간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해운대 5개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를 즐긴 체험객 1035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대(17.5%), 50대(6.3%), 10대이하(12.6%) 비율의 합이 작년에 비해 8.2%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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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광안리 해양 레저 메카와 빵천동(남천동) 주전부리 거리를 끼고 있는 수영구가 올해 레저팀을 신설하는 등 부산광역시가 해양레저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부산 해양레저 손님 중 4050 세대의 이용률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7월부터 8월 한 달간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해운대 5개 해수욕장에서 해양레저를 즐긴 체험객 1035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0대(17.5%), 50대(6.3%), 10대이하(12.6%) 비율의 합이 작년에 비해 8.2%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20~30대(62%)이용객이 여전히 과반수를 차지했다.
2030세대 비중은 약간 줄고, 405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커졌다.
이용객 중 부산 시민은 53.3%, 부산 외 거주자는 46.7%였다. 해양레저 종목별로는 서핑이 30%, 요트 13.7%, 워터플레이그라운드 11.9%, 패들보드 8.6%였다.
주목할 점은 해양레저 체험을 ‘혼자’ ‘수시로’ 즐기는 경향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체험 동반자 유형에서 ‘혼자 온다’고 밝힌 응답자가 제일 크게 증가했고(8.3%p), 연단위로 해양레저 활동 횟수를 묻는 항목에서 5회 이상 활동(38.4%)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이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바다로 나갈 수 있는 바다와 함께 도시생활을 향유하는 부산만의 라이프스타일로서, ‘부산 살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활성화하기 위한 필요한 부분을 묻는 질문에 ▷저렴한 이용요금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23.1%), ▷시민대상 체험기회 제공확대(20.7%) ⧍수상레저구역 확대 및 지원(18.1%)이 순으로 나타났다.

과거에 해양레저를 체험해보지 못한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이유에 대해 묻는 항목에서는 ▷관련정보 부족(49.2%) ▷비싼요금(19.4%) ▷안전에 대한 우려(12.0%) 순이었다.
타지역 거주자의 경우 해양레저 체험 지역을 선택하는데 고려사항으로 해양레저 체험 이외 즐길거리(30.0%), 저렴한 이용요금(29.0%), 파도 등 바다환경(19.0%) 순으로 답했다.
부산에서 한 관광활동으로는 도시즐기기(33.1%), 식도락(20.5%), 액티비티(16.8%) 순이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이번 조사를 통해 해양레저가 더이상 특별한 날 즐기는 특별한 스포츠가 아닌, 다양한 연령대가 평상시에 혼자서도 취미로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를 볼 수 있었다”며 “또한 코로나19 확산세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만족도 및 재방문/추천의향 점수도 상승하며 해양레저가 앞으로도 부산 관광 인지도 향상과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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