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교육공무직 480여명 파업 참여..급식·돌봄 일부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 교육공무직원 480여명이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돌봄교실이 일부 중단됐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교육공무직원 4333명 중 487명(11.2%)이 민주노총 파업에 참여했다.
돌봄교실 운영은 총 149개교 중 17개교(11.4%)가 파업에 참가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총파업이 예고돼 있어서 대체 급식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돌봄교실도 사전에 가정안내문을 보내고 가급적 가정 돌봄을 권장하는 등 미운영 학교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지역 교육공무직원 480여명이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여하면서 돌봄교실이 일부 중단됐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교육공무직원 4333명 중 487명(11.2%)이 민주노총 파업에 참여했다.
이에 총 253개교 중 40개교(16%)가 급식이 중단돼 빵과 우유, 도시락 지참 등으로 대체됐다.
돌봄교실 운영은 총 149개교 중 17개교(11.4%)가 파업에 참가했다. 돌봄교실 299개실 중 10개실(3%) 운영이 중단됐다.
유치원 방과 후 과정 130개교와 특수학교 3개교는 모두 정상운영 중이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총파업이 예고돼 있어서 대체 급식을 준비할 수 있었다"며 "돌봄교실도 사전에 가정안내문을 보내고 가급적 가정 돌봄을 권장하는 등 미운영 학교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h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수술 후 1년 지나 재발 판정"
- 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 정미연 "시어머니, 남편 속옷 안 주더니…내가 만든 음식 버리기도"
- "저 새X 죽인다" 김호중 학폭 폭로 유튜버 '살인 예고'…도 넘은 팬심 '소름'
- 마동석♥예정화, 오늘 결혼식…혼인신고 3년 만에 늦깎이 웨딩마치
- 풍자 "사기당한 母, 농약 먹고 세상 떠났다"…20년 만에 산소 찾아 눈물
- 목숨 건 흡연…안산 고층 아파트 창틀 서서 담배 피운 입주민
- 안문숙 "과거 약혼까지 했지만 종교적인 문제로 헤어져"
- 선미, 크롭티 사이 잘록한 개미허리…청순함 담은 미모까지 [N샷]
- 열애설 났던 코드 쿤스트, 결혼 질문에 "절대 아닙니다…'나혼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