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소리' 송가인 특별출연 #진도 #워낭소리 [공식입장]

이호영 2021. 10. 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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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감독의 신작 '매미소리'에 대세 가수 송가인이 특별출연 한다.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인 293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신작 '매미소리'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을 전했다.

이충렬 감독은 "12년 만에 탄생한 영화이다. 한 여름의 공기를 가득 메우는 매미의 울음소리처럼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에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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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감독의 신작 ‘매미소리’에 대세 가수 송가인이 특별출연 한다.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다인 293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의 신작 ‘매미소리’가 내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을 전했다.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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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진도'를 배경으로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소리와 눈을 뗄 수 없는 풍광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충렬 감독은 “12년 만에 탄생한 영화이다. 한 여름의 공기를 가득 메우는 매미의 울음소리처럼 영화가 사람들의 마음에 울려 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가인을 비롯한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허진, 송용식 등이 출연한다. 특히 송가인은 자신의 고향 진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어떤 소리를 들려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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