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엄마 아닌 누나인 줄 "남친이랑 데이트"
최이정 2021. 10.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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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아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장인희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꼬마 남친이랑 데이트"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문화공간을 찾은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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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아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장인희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꼬마 남친이랑 데이트"란 글을 올렸다. "#둘째는사랑#데이트#귀요미”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과 문화공간을 찾은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워낙 여배우 급 미모로 유명한 장인희 씨의 엄마 아닌 누나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해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승무원으로 다시 복직해 열 일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장인희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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