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현미 "엄앵란에게 심장도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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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근황을 전한다.
현미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배우 엄앵란과 60년 지기 '찐 우정'을 뽐낸다.
현미는 "과거 엄앵란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해졌다"며 "선물이 들어오면 엄앵란 집으로 보낸다. 엄앵란에게 내 심장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미는 "의심 많은 이봉조가 오직 엄앵란 집에 가는 것만 허락해서 꼼짝을 못 했다. 자기가 바람둥이니까"라며 이봉조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했던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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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현미가 근황을 전한다.
현미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배우 엄앵란과 60년 지기 ‘찐 우정’을 뽐낸다. 현미는 "과거 엄앵란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친해졌다"며 "선물이 들어오면 엄앵란 집으로 보낸다. 엄앵란에게 내 심장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미는 남편 고(故) 이봉조에 얽힌 일화도 공개한다. 현미는 "의심 많은 이봉조가 오직 엄앵란 집에 가는 것만 허락해서 꼼짝을 못 했다. 자기가 바람둥이니까"라며 이봉조에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했던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엄앵란은 "과거 남편 신성일에게 화가 나 현미와 '이것'까지 감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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