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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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005940)은 초고액 자산가 대상의 가문 자산관리 서비스 '프리미어 블루 패밀리 오피스(Premier Blue Family Offic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어 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우수고객과 그 가문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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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초고액 자산가 대상의 가문 자산관리 서비스 ‘프리미어 블루 패밀리 오피스(Premier Blue Family Offic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 가입 고객은 기관투자자 자격에 준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상 유망 비상장 주식 또는 전환사채 등은 개인이 투자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점이 있었지만, 프리미어 블루 패밀리 오피스 고객은 연기금 급의 대형 기관투자자에게만 제공됐던 IB 딜 상품 투자,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를 운영해 각종 컨설팅에 있어서도 최우선순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수요에 따라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한 전담팀을 결성해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금 조달 또는 인수·합병과 관련한 IB 딜 자문 서비스, 기업 경영권 승계 또는 사업 매각을 동반한 자산 승계 컨설팅에 있어서도 전담팀을 배정받아 완성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NH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프리미어 블루 본부 전무는 “프리미어 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핵심역량이 결집 된 서비스”라며 “우수 고객과의 깊이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를 기반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지 (ginsbur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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