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6살 아들, 母 최애 모자 쓰고 신났네 "애써서 찾은 평화로움 깨지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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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최애 모자, 뺏겼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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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최애 모자, 뺏겼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워진 날씨에 니트 모자에 후디재킷을 착용한 귀여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신우. 이어 가만히 서서 양 손을 꼭 쥐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어 엄마의 최애 모자를 쓰고 신이난 듯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환하게 웃으며 유쾌한 발걸음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김나영은 "주머니에 손도 넣고 다니고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라면서 "애써서 찾은 지금의 평화로움이 깨지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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