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서울시 메타버스 좌담회 플랫폼 지원

안경애 2021. 10.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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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19일 열린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에서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19일 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 좌담회에 메타버스를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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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열린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 참가자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좌담회를 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19일 열린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포럼'에서 신개념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했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의제로 서울시, 기업, 학계 등이 참여해 201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 사회와 앞당겨진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관련 기업의 혁신 솔루션 사례와 4차 산업 기술을 강연 형식으로 엮은 'SSW 인사이트' △국내·외 도시의 ICT 정책 과 패널토의·좌담회로 구성된 '서울 스마트시티리더스 포럼'이 진행됐다.

손종수 CJ올리브네트웍스 AI-코어연구소장은 'SSW 인사이트'에서 AI 기술 기반 디지털전환을 주제로 강연에 참여했다. 손 소장은 인공위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모델링을 활용한 곡물 구매 방향성 예측, 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AI팩토리 구축사례 등을 소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19일 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열린 좌담회에 메타버스를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기도 했다. 좌담회에는 메타버스 기술기업 그리드와 협력한 플랫폼을 적용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바타로 참석해 환영 인사를 하기도 했다. 컨퍼런스룸과 아바타 모두 실사 느낌의 3D로 구현, 연사와 시민 참가자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아바타로 접속해 생동감과 현장감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한편,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9월 서울시와 메타버스 시범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의 메타버스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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