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주시은 "아픈 박하선 대신 출연, 오랜만이라 떨리는 마음"

박상후 기자 2021. 10. 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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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에서 SBS 아나운서 주시은이 스페셜 DJ로 출격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주시은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 대신 모습을 드러낸 주시은은 "이번 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박하선이 아파서 휴가를 냈다. 전날에는 류수영 배우가 고생해주셨다. 이번 주 주말까지는 제가 여러분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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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SBS 아나운서 주시은이 스페셜 DJ로 출격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주시은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 대신 모습을 드러낸 주시은은 "이번 주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박하선이 아파서 휴가를 냈다. 전날에는 류수영 배우가 고생해주셨다. 이번 주 주말까지는 제가 여러분과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이 자리에 앉아서 하려고 하니까 떨리는 것 같다. 정신이 없을 수 있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2016년 SBS에 입사한 주시은은 '풋볼 매거진골'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뉴스와 '영재 발굴단', '돈 워리 스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청취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씨네타운 | 주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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