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먼 립제이, '스우파' 탈락 소감 "한순간 한순간이 기적"

최혜진 기자 2021. 10. 20.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립제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다.

립제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아쉬워요. 근데 감사함이 더 많아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또한 립제이는 프라우드먼의 수장인 모니카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치열한 경합 끝 프라우드먼과 YGX가 아쉽게 탈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라우드먼 / 사진=립제이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립제이가 '스우파' 탈락 소감을 전했다.

립제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아요, 아쉬워요. 근데 감사함이 더 많아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솔직히 하고 싶은 거, 좋아하는 거 하면서 인정도 많이 받았고 환영도 많이 받으면서 살았는데요. 그래서 '스우파' 직전까지는 어느 순간 방심하면서 살았던 것 같아요"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진짜 한순간 한순간이 기적 같았고 뜨거웠습니다. 팀전에 약한 제게 함께 나누고 믿고 의지할 동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를 깨닫게 해 준 '스우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따.

또한 립제이는 프라우드먼의 수장인 모니카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나 모니카 존경해. 진짜 프라우드 우먼이야, 언니. 우리 변치 말고 한 번 사는 거 진짜 재밌게 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치열한 경합 끝 프라우드먼과 YGX가 아쉽게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