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 피베타, ALCS 4차전 5이닝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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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베타가 호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닉 피베타는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피베타는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5이닝 동안 65구를 던진 피베타는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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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베타가 호투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닉 피베타는 10월 20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피베타는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피베타는 1회 실점했다. 호세 알투베를 뜬공, 마이클 브랜틀리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알렉스 브레그먼에게 홈런을 얻어맞았다. 피베타는 요르단 알바레즈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카를로스 코레아를 땅볼, 카일 터커를 삼진처리한 뒤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안타, 채즈 맥코믹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폭투까지 범해 2사 2,3루 위기에 몰린 피베타는 마틴 말도나도를 뜬공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3회에는 알투베를 내야 뜬공, 브랜틀리를 땅볼, 브레그먼을 뜬공으로 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4회에는 알바레즈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코레아를 외야 직선타, 터커와 구리엘을 내야 뜬공으로 막아냈다. 5회에는 맥코믹을 삼진, 말도나도를 뜬공, 알투베를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5이닝 동안 65구를 던진 피베타는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2-1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온 피베타는 올가을 첫 선발등판에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다.(사진=닉 피베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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