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운 동양대 신임총장 동두천 명예시민됐다, 왜?

최용덕 동두천시장 18일 이하운 동양대 신임총장에게 명예시민증 수여. 사진제공=동두천시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18일 시장실에서 이하운 동양대학교 신임총장에게 제28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이하운 총장은 1959년생으로 동양대학교 부총장에서 9월1일자로 동양대학교 신임 총장에 취임했다. 이날 명예시민증은 이하운 총장이 동두천시 관내 주요 기관장으로써 재임기간 중 동두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주어졌다.

최용덕 시장은 수여식에서 이하운 총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한 뒤 “동두천시민을 대표해 명예시민 입성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두천시와 동양대학교 간 지속적인 관학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