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20억 복권 당첨되면 ♥한수민에 말 안 해"(라디오쇼)

이해정 2021. 10. 20.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박명수가 복권 20억에 당첨되면 아내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100만원 복권에 당첨됐는데 남편에게 말할지 고민이라고 조언을 구했다.

박명수는 "저라면 안 한다. 20억이라도 안 한다. 몰래 가지고 있으면 나름의 행복이 있다. 숨기고 자면 얼마나 행복하겠냐. 그럼 푹 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장원 역시 "저도 말 안 할 거다. 100만원이니 그냥 쓰셨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복권 20억에 당첨되면 아내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에바,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100만원 복권에 당첨됐는데 남편에게 말할지 고민이라고 조언을 구했다.

박명수는 "저라면 안 한다. 20억이라도 안 한다. 몰래 가지고 있으면 나름의 행복이 있다. 숨기고 자면 얼마나 행복하겠냐. 그럼 푹 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장원 역시 "저도 말 안 할 거다. 100만원이니 그냥 쓰셨으면 좋겠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