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임원희, 짠내나는 연애담.. "영화 스태프에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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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짠내 나는 과거 연애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원희는 "결혼 전에 3개월 정도 같이 일했던 스태프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면서 "영화 찍을 때였다. 쫑파티 때 그분 옆으로 갔다. '좋아한다'고 대놓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임원희는 "한마디로 까인 거다. 그나마 다행인 건 쫑파티였으니까"라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원희는 2011년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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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임원희가 짠내 나는 과거 연애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엔블루 정용화가 깜짝 등장해 '돌싱포맨' 멤버들의 러브스토리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결혼 전에 3개월 정도 같이 일했던 스태프에게 고백한 적이 있다"면서 "영화 찍을 때였다. 쫑파티 때 그분 옆으로 갔다. '좋아한다'고 대놓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고깃집에서 쫑파티를 했다. 다른 테이블에 있길래 과감하게 가서 앉았다. 술기운도 빌려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저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다'라고 하더라"라며 민망해했다.
임원희는 "한마디로 까인 거다. 그나마 다행인 건 쫑파티였으니까"라고 말해 씁쓸함을 자아냈다.
한편 임원희는 2011년 1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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