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美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

2021. 10.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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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사진)이 미국 올해의 SUV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19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G70가 선정된데 이어 GV70가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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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70(사진)이 미국 올해의 SUV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올해의 SUV 평가는 총 3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선정 후보에 오른 총 9개 차종 가운데 GV70가 2022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2019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로 G70가 선정된데 이어 GV70가 ‘2022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럭셔리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모터트렌드는 안전성(safety), 효율성(efficiency), 가치(value), 진보적 디자인(advancement in design), 엔지니어링 우수성(engineering excellence), 주행성능(performance of intended function) 등 6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으로 차량을 평가한다.

모터트렌드 편집장 에드워드 로(Edward Loh)는 “GV70는 신선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성능, 편안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차량 패키징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원호연 기자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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