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해외 정규투어 모두 연기

문성대 2021. 10.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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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해외 개최 정규투어가 대회 개최지의 코로나19 여파로 2022년으로 연기됐다.

KLPGA는 오는 11월25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와 12월10일 개최할 계획이었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등 3개 대회가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KLPGA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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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 여파로 2022년으로 연기

【서울=뉴시스】김병문 수습기자 = 20일 대만 카오슝에 위치한 신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에서 우승한 전미정(오른쪽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1.20. (사진=KLPGA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해외 개최 정규투어가 대회 개최지의 코로나19 여파로 2022년으로 연기됐다.

KLPGA는 오는 11월25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와 12월10일 개최할 계획이었던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등 3개 대회가 모두 연기됐다고 밝혔다.

KLPGA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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