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개그우먼 11명 깜짝 협업..'잘 먹고 잘 사는 법'

김현식 2021. 10. 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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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싱어송라이터들과 개그우먼들이 깜짝 협업을 펼쳤다.

20일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음원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공개된다.

'잘 먹고 잘사는 법'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콘텐츠랩 비보(VIVO)가 공동 제작한 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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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싱어송라이터들과 개그우먼들이 깜짝 협업을 펼쳤다.

20일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음원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공개된다.

‘잘 먹고 잘사는 법’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와 개그우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콘텐츠랩 비보(VIVO)가 공동 제작한 음원이다. 매달 새로운 협업곡을 발표하는 비보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이 곡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소속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 요조, 선우정아, 치즈, 박문치,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등 총 11명이 함께 불렀다.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은 박문치와 옥상달빛이 맡았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측은 “‘잘 먹고 잘사는 법’은 11인의 다양한 색이 한 데 어우러진 힐링 음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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