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민의 날 기념식 내달 2일 개최 "군민이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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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식이 11월 2일 강원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군민, 효행·선행, 모범공무원 등 3개 분야 12개 부문 15명에 대한 군민 대상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위드 코로나로 접어드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권역별 분산 개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0일 "군민이 주인 되는 영월만의 문화 르네상스를 즐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아픔을 치유하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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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제39회 영월군민의 날 기념식이 11월 2일 강원 영월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군민, 효행·선행, 모범공무원 등 3개 분야 12개 부문 15명에 대한 군민 대상 시상식도 개최한다.
올해 영월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위드 코로나로 접어드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권역별 분산 개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0일 "군민이 주인 되는 영월만의 문화 르네상스를 즐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아픔을 치유하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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