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테마여행 10선' 9권역 백제권 관광활성화 워크숍

유순상 2021. 10.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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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전날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9권역 백제권 관광활성화 워크숍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금강역사 관광포럼'이란 제목 아래 '지역관광협의체 활성화 및 관광수용태세'를 포럼 주제로 해 9권역 PM사업단을 비롯 대전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유관기관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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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전날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9권역 백제권 관광활성화 워크숍이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금강역사 관광포럼’이란 제목 아래 ‘지역관광협의체 활성화 및 관광수용태세’를 포럼 주제로 해 9권역 PM사업단을 비롯 대전시,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유관기관 등이 참가했다.

9권역 사업단 PM인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의 '9권역 지역관광협의체 활성화 및 관광수용태세 당면과제'를 시작으로 ▲ 코로나 19이후 한국관광과 지역관광의 변화와 전환(이훈 한국관광학회장)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관광통’을 중심으로(모영선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장) ▲ 음식콘텐츠를 활용한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전략(이기진 동아일보 부장) 등의 발표가 있어졌다.

정강환 PM은 "9권역은 대한민국테마여행 10권역 중 4개 관련 도시가 유일하게 합의문을 도출한 곳이다”며 “대전트래블라운지를 기점으로 해서 부여, 공주, 익산으로 관광객들을 송출해주는 등 4개 도시가 하나의 관광브랜드로 성장하도록 협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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