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최진혁 주연 '사이렌', 29일 웨이브 공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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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 주연작 '사이렌'이 오는 29일 디지털 개봉을 확정했다.
20일 제공사 KBS와 웨이브 등에 따르면 SF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이렌'(감독 안준용)이 오는 29일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이렌'은 소음 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 직원의 자살 후 후임으로 내려간 회사원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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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공사 KBS와 웨이브 등에 따르면 SF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이렌'(감독 안준용)이 오는 29일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사이렌'은 소음 공해를 처리하는 가상의 시설 '노틱웨이브' 직원의 자살 후 후임으로 내려간 회사원이 마을과 회사를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SF 미스터리 스릴러다. 현대 사회의 주요 갈등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소음 공해'를 다뤘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된 영화는 연기파 배우 박성연과 최진혁, 조달환이 출연한다.
앞서 최진혁은 지난 6일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불법 운영되고 있던 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경찰에 적발돼 도마에 올랐다.
소속사 측은 당시 "최진혁은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고 오해했다"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서 운영되면 안 되는 술집이었기에 8시20분께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이 됐다. 방역 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과 잘못된 행동이 부끄럽다.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진혁 역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고 실망시켜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많은 의료진분들께서 매일같이 고생하고 계시는 것을 알기에 더욱 면목이 없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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