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이진혁, '왜 오수재인가' 캐스팅..5번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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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이진혁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에 캐스팅됐다.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을 확정한 이진혁은 지난 18일 새 앨범 [Ctrl+V]를 발매한데 이어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가수,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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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연기돌' 이진혁이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극본 김지은, 연출 박수진)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3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첫 연기를 시작한 이진혁은 이후 JTBC 시트콤 '놓지마 정신줄', KBS '디어엠'과 최근 방송한 MBC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를 통해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왜 오수재인가'는 이진혁의 5번째 출연작이다.
이진혁은 '왜 오수재인가'에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접고 친구들과 PC방을 차려 공부를 시작해 서중대 로스쿨에 합격, 장차 대통령이 되는 게 꿈이라는 해맑은 청년 '남춘풍' 역을 연기한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다. '펜트하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하고, '사의 찬미를 통해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박수진 감독과 신예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을 확정한 이진혁은 지난 18일 새 앨범 [Ctrl+V]를 발매한데 이어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가수, 연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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