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월요일 밤 힐링하세요"

이수민 기자 2021. 10. 20.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슈만'과 '슈베르트', '쇼팽', '멘델스존' 등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으로 꾸려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Δ슈만 '피아노 4중주 내림마장조 Op.47 3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Δ쇼팽 '녹턴 Op.9 No.2' Δ차이콥스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돈주앙의 세레나데'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광주문화재단 '한국인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 프로그램. 2021.10.20/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의 '한국인이 사랑하는 낭만 모음곡'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슈만'과 '슈베르트', '쇼팽', '멘델스존' 등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곡으로 꾸려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Δ슈만 '피아노 4중주 내림마장조 Op.47 3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Δ쇼팽 '녹턴 Op.9 No.2' Δ차이콥스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돈주앙의 세레나데' 등이다.

공연은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선택 예약과 직접 모바일 발권이 가능하다.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

또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